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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20

2024년 1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찬란한 빛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춥고 어두운 계절 속에서도 성탄의 기쁨과 소망으로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누리며 예배하게 하시니 모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은혜의 주님.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낮아짐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렸던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모든 죄악을 씻어주시고 주님의 거룩함을 닮아가는 정결한 심령으로 다시금 세워..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2. 19.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2024년) 1년의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첫눈을 폭설로 시작한 12월인데요. 안그래도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힘든 가운데 폭설까지 내려 더욱 춥게 느껴지는 12월입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늘 함께 동행하시며 지켜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올 한해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새로 맞이할 2025년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12월은 성탄절, 대림절 간이죠. 성탄절과 대림절에 알맞는 12월 대표기도문을 공유해드립니다. 2024년 12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이 추운 겨울의 옷을 입고 있지만 저희의 심령은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인해 따스함을 느낍니다. 차가운 바람과 맑은 하늘 아래 한 해를 마무..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2. 3.
2024년 12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지나오게 하신 일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주의 전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올려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옵소서. 특별히 12월 둘째 주일을 성서 주일로 지키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성경 읽기를 게을리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일에 열정이 부족하였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십자가 보혈로 저희의 허물을 덮어주시고 저희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옵소서. 세상의 망령된 것을 쫓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성경의 존귀함과 가치를 깨닫게 하..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2. 2.
2024년 12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이 추운 겨울의 옷을 입고 있지만 저희의 심령은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인해 따스함을 느낍니다. 차가운 바람과 맑은 하늘 아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 자리에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계절의 변화를 주관하시듯 저희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찬양드립니다. 이 예배 가운데 함께하시어 저희가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 결단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욕심과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며 살아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사람을 사랑하기보다 판단하고 ..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1. 25.
2024년 11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1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고 예배로 영광을 돌리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온전히 주님께 마음을 드리며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예배하기를 원합니다.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가 오직 주님만을 높이게 시고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길이 되신 주님. 2024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손길이 저희의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해 주셨기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하며 남은 한 달 동안도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기고 리듬 안에서 마무리하기를 소망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점에 우리가 남은 시..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1. 20.
11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4년) 2024년 11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을 올려드립니다.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부터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까지 모아 놓았습니다.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2024년 1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가며 나뭇잎들이 떨어져 땅을 덮고 차가운 바람이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 계절에 저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옵니다. 한 해의 끝자락으로 다가가는 이 시기에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보호하심을 되돌아보며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순간 모든 계절 속에서 저희와 함께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1. 16.
2024년 11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1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기쁜 마음으로 감사예배로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늦가을의 고요함 속에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점에, 지금까지 저희의 삶을 이끄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차가운 바람과 떨어지는 낙엽 속에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사랑 안에만 진정한 평안이 있음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부족함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주님보다 세상의 것을 더 의지하며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연약함을 보였습니다. 저희의 마음이 욕심으로 가득 찼던 ..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1. 13.
2024년 11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1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 끝자락의 서늘한 바람과 가벼워진 나뭇가지 속에서 주님의 섭리를 깊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창조하신 계절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연약함과 주님의 영원하심을 더욱 느끼게 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를 통해 주님의 뜻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주님의 크신 은혜를 기리며 예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올려 드리는 이 예배가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때로는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뺏긴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1. 6.
2024년 1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가며 나뭇잎들이 떨어져 땅을 덮고 차가운 바람이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 계절에 저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옵니다. 한 해의 끝자락으로 다가가는 이 시기에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보호하심을 되돌아보며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순간 모든 계절 속에서 저희와 함께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때로는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우리의 마음이 뺏길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께..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0. 31.
10월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4년 10월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창세 전에 이미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계획하시고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매 순간 나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불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얼룩진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거룩한 성일로 구별하여 11시 예배를 드리는 권속들에게 하나님의 다함 없는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 이 자리에 올 때까지 힘겹고 고달픈 삶의 터전과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온 성도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육신의 질병으로 낙망하며 불투명한 미래로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예배를 통해서 다시 힘을 얻고 주님 안에서 산 소망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앙의 공동체인 우리교회를 위해..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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