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년 1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대표 기도문 2024. 10. 31.

2024년 1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가며 나뭇잎들이 떨어져 땅을 덮고 차가운 바람이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 계절에 저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옵니다. 한 해의 끝자락으로 다가가는 이 시기에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보호하심을 되돌아보며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순간 모든 계절 속에서 저희와 함께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때로는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우리의 마음이 뺏길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길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크신 자비로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저희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셔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00개 모음

안녕하세요. 매주 기도문을 공유해드리고 있는 예수섬김교회입니다. 오늘은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100개를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많은 기도문들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jesus-serve.2581184.com

 

사랑의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갈등과 혼란 속에 있는 이 나라를 기억하시고 주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바른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약자와 소외된 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주님의 공의가 강같이 흐르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정의를 경험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시대에 주님께서 교회에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교회에서부터 큰 교회에 이르기까지 각 교회가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함께 헌신하게 하시고 서로를 세우고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각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01234567891011121314

성도들의 삶 속에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이 넘쳐흐르기를 소망합니다. 가정과 일터, 관계와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며 쓸 것과 필요를 채워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아프고 지친 이들에게는 주님의 치유의 손길을, 삶의 무게에 눌려 힘겨워하는 이들에게는 새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주님의 진리와 사랑을 담아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가 그 말씀에 따라 변화되며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손길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쁨으로 섬김의 자리를 지키는 교회 각 부서의 섬김이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각자의 자리에서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특별한 은혜와 복을 허락하시옵소서. 그들의 헌신이 주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사용되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대표기도문 다운로드

2024년 1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한글파일(hwp)로 올려드립니다.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기도문 한글파일(hwp) 다운로드🔻

2024년 11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hwp
0.07MB

 

 

10월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4년 10월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창세 전에 이미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계획하시고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jesus-serve.2581184.com

반응형

댓글